택배로 담배 반입, 음식투정, 다른 병동과 비교, 성희롱까지.. 코로나 확진자 입원병동에 있었던 일이랍니다.
국민 세금으로 입원시켜 치료해주고 있는데, 고맙다는 인사, 마음은 커녕 호텔에 온 듯 이런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해요.
어떤 분들은 유튜브로 코로나 입원 상태 방송하면서 음식투정, 방송하지 말라는 다른 환자 요청에 호통을 치질않나.. 가짜뉴스까지 생성하더라고요.
진짜.. 곱게 늙읍시다. 어차피 눈 감을때 이런 만행들 하나둘씩 떠오르며 후회하시게 될거에요.
어제 저희 동네에서는 광화문집회 다녀온 70대 확진자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우나, 찜질방에서 코로나 검사 후 며칠밤을 보내셨더라고요. 집이 없어서 그렇다면 보건소나, 시청에 요청하셨음 될텐데.. 그게 아니고 본인 가족 걱정되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찜질방에 와서 주무신거였다면 진짜 벌 받으실거에요.
분명히 나라 걱정되서 광화문집회 나가셨을텐데, 본인이 이웃주민들은 물론 나라를 더 망치고 있네요.
본인 가족은 소중하고 가족이 아닌 사람들은 당신처럼 코로나 걸려 죽어도 되는건가요? 이게 나라를 위한 일이고, 광화문집회에 나가신 이유인가요? 진짜 의도적으로 그러신거라면 빨리 죽지 마시고 성한 곳 없이 아파하면서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.